Episode1 메세지
Episode2 접촉
  

Episode3 발견
  

Episode4 습득
  

Episode5 소통
Episode6 암시
Episode7 능력

정직하고 당당한 CJ 신입사원 되기! 상반기 CJ 공채 총정리!

CJ
모집기간 : 3월예정
지원자격
- 영어말하기 점수(OPIc 및 토익스피킹限)를 반드시 기입


STX 계열사별 연봉을 알아보자!

CJ CGV 2,200만원
CJ GLS 2,875만원
CJ건설 2,700만원
CJ미디어2,400만원
CJ엔터테인먼트 2,700만원

CJ헬로비전 2,700만원
CJ파워캐스트 2,500만원
CJ2,867만원
CJ홈쇼핑2,550만원
CJ제일제당2,464만원
CJ오쇼핑 2,800만원
CJ푸드빌 2,350만원
CJ프레시웨이 3,000만원 CJ푸드시스템 2,700만원


* 위 정보는 대졸 신입사원 기준이며,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서류통과한 친구들의 스펙을 살펴봐요!

기업명
학교
학과
학점
토익
자격증
어학연수
특이사항
CJ(인턴)
경희대
3.8
955
CJ(인턴)
지방국립대
4.0
865
알바,인턴경험
CJ(인턴)
서울상위대
3.81
985
봉사활동3
CJ(인턴)
지방대
4.02
925
HSK6급,자격증다수
CJ(인턴)
인하대
3.5
봉사활동
CJ(인턴)
지방사립대
3.71
840
CJ(인턴)
지방사립대
3.71
840
CJ(인턴)
한양대
영문과
3.87
890
CJ
서울중상위대
3.6
820
토익스피킹6,OPIC IM
CJ 인터넷
고려대
인문계열
3.65
975
OPIC IM
CJ 인터넷
홍익대
공대
3.73
820
OPIC IL
인턴
CJ엔터테인먼트(인턴)
서울중상위대
3.37
890
인턴
CJ엔터테인먼트(인턴)
성균관대
경영학과
3.03
엠넷미디어
한국외대
3.26
800
JLPT1급
인턴경험,봉사활동
CGV
숭실대
3.31
695
CGV
연세대
3.19
885
CGV
연세대
3.1
900
인턴
CGV(인턴)
서울소재대
3.72
850
HSK9급
CJ홈쇼핑
서성한
경영학과
3.13
OPIC IM
CJ홈쇼핑
서울중상위대
3.4
830
인턴
CJ홈쇼핑(인턴)
명지대
3.75
895
OPIC IM
봉사활동
CJ홈쇼핑(인턴)
서울소재대
3.59
860
토익스피킹6
CJ시스템즈
중앙대
컴공과
2.96
855
OPIC IL
CJ시스템즈(인턴)
수도권대
3.73
768
OPIC IL
CJ제일제당
부산대
3.91
935
토익스피킹7
석사
CJ제일제당
서울하위권대
철학과
3.74
775
OPIC IM
CJ제일제당
건국대
3.6
790
봉사활동
CJ제일제당
수도권대
물류학과
3.5
790
봉사활동
CJ제일제당
지방사립대
상경계열
3.8
CJ제일제당
서강대
3.8
950
인턴
CJ제일제당
경희대
호텔경영
3.46
775
봉사활동
CJ제일제당
지방사립대
관광경영
3.73
785
봉사활동
CJ제일제당
서울소재대
사학과
3.41
710
CJ제일제당
지방국립대
3.39
735
CJ제일제당
지방사립대
3.65
600
CJ제일제당
지방국립대
4.0
885
CJ제일제당
서울시립대
3.82
600
인턴
CJ제일제당
서울소재대
3.66
865
CJ제일제당
서울중위권대
3.2
한자2급
CJ제일제당
지방국립대
3.42
CJ제일제당
지방사립대
경영학과
3.66
720
봉사활동
CJ제일제당
지방국립대
3.6
토익스피킹6급
CJ제일제당
지방사립대
3.09
CJ제일제당
서울중위대
3.98
890
OPIC IM
해외봉사활동
CJ제일제당
한국외대
3.59
730
JLPT1급
CJ제일제당(인턴)
한국외대
수학과
3.64
815
CJ제일제당(인턴)
경희대
3.28
780
CJ제일제당(인턴)
포항한동대
법학과
2.98
665
CJ제일제당(인턴)
한양대
3.54
810
인턴
CJ제일제당(인턴)
경희대
3.3
800
봉사활동
CJGLS
성서한
3.31
봉사활동
CJGLS
서울상위권대
3.7
850
CJGLS(인턴)
동국대
3.2
715
OPIC IM
CJ프레시웨이
지방국립대
3.42
820
CJ프레시웨이
지방사립대
3.69
895
CJ프레시웨이
서울중위권대
3.48
935
CJ프레시웨이
한국외대
3.31
875
CJ프레시웨이
서울소재대
축산과
3.51
935
CJ건설
서울중상위대
830
인턴
CJ건설
건국대
800
인턴,편입
CJ케이블넷
한양대
3.29
740
CJ케이블넷
지방사립대
3.9
835
인턴,편입
CJ푸드빌
숙명여대
3.5
755



합격하는 자기소개서는 따로있다!
[CJ프레쉬웨이]cj 프레쉬웨이 영양사 서류전형 통과 자소서입니다
[CJ] 부족하지만 이번 CJ 통과한 자소서입니다. 필요한 분들 도움되시길...
[CJ미디어]개인적으로 감동받은 자소서
[CJ미디어] 작년 CJ media 통과한거에요.
[CJ시스템즈] CJ 서류 통과 자소서 입니다.
[CGV] CJ CGV 인턴 슈퍼바이져 (05년).


직무적성검사 뛰어넘는 비법 대공개~

[엠넷미디어]다들 잘 보셨나요...? 저 완전 좌절이네요....
[엠넷미디어]인적성 잘 보셨나요
[엠넷미디어]생생한 첫 인적성 후기 올립니다-
[CJ제일제당]CJ 인적성 사람 정말 많더군요..
[CJ제일제당]인적성 후기입니다^^
[CJ푸드빌]인적성검사(14:00) 후기
[CJ엔터테인먼트] 인적성 몇문제 못풀었는지도 몰라요.
[CJ시스템즈]저보다 인적성 망하신분 있나요.... 캐우울 위로좀..
[CJ인터넷]인적성 후기...
[CJ인터넷]오늘 인적성 다 잘 보셨나요?^^(간단후기)
[CJ건설(인턴)]좋은 기회줘서 고마워요 CJ!
[CJ] 시험후기 제가 1빠따네요~~
[CJ] 이번 시험은 BJI로 판가름 날꺼 같군요...(후기)
[CJ] [CJ] 상반기 때 BJI 경험입니다 ㅋㅋㅋ
[CJ(인턴)] [후기] 마지막 5 세개, 4 다섯개, 3 일곱개 그리고...
[CJ(인턴)] CAT문제가 너무 다닥다닥 써있어요...ㅜ.ㅜ


취뽀회원들의 생생한 면접후기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CJ] 2008년 상반기 CJ그룹 대졸신입 공개채용 합격후기..
[CJ] 4월 마지막 날 마지막 조 면접후기!!
[CJ] 은근히 인사담당자님께서 바라는 것 같아서 쓰는 후기.
[CJ] 저도 CJ 면접후기ㅎ
[CJ] 역량면접후기.
[CJ] 역량면접후기입니다.
[CJ] 면접후기-어제봤는데 이제서야 쓰네요;
[CJ] CJ 마지막날 면접 후기-
[CJ] 역량면접 보고왔는데여러분들 기분이 어떠신가요
[CJ제일제당] 식품영업 짧은 후기 랍니다.
[CJ제일제당] 제약 R&D 면접후기
[CGV] CGV 간단한 면접 후기!
[CJGLS] CJ GLS 면접후기!
[CJ미디어] CJ 미디어! 서류에서 합격까지 (면접 후기)
[CJ시스템즈] CJ 면접 후기 (취업 뽀개기)
[CJ올리브영] 올리브영 면접 후기 .
[CJ올리브영] CJ올리브영 후기에요^^
[CJ인터넷] CJ 인터넷 간단한 면접 후기
[CJ헬로비전] 케이블넷 방송 영업 면접 후기~
[엠넷미디어] 오늘 오전 8시조 분들 그리고 엠넷미디어 지원하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CJ제약] CJ제약 품질 보증 면접 후기
[CJ라이온] 영업직 임원면접 후기~
[CJ케이블넷] 한시간 동안 쓴 내 면접 후기



출처: 다음카페 취업뽀개기

*위 정보는 다음카페 취업뽀개기의 자료이며, 무단으로 편집, 가공을 금합니다.



주식회사 핸드의 조직도

(1) 사장
보다시피 혼자 떨어져 있는 사장이 외로운 건 당연하다 .

(2) 임원
보다시피 임원은 직원중 사장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서 있게 되어있다. 
그러나 동시에 사장보다는 직원들 쪽에 더 가깝게 서있어야 하는 존재이기도하다.
 
(3) 업무
회사의 업무 강도가 손가락 길이와 일치해야 제대로 된 회사다.
신입만 개고생하는 회사, 사장이 모든걸 다하는 회사는 둘다 옳지 않다.
신입사원이 일이 많은건 회사의 시스템 문제고 경영진이 일이 많은건 경영진의 무능 탓이다
 
(4) 발란스
물론 업무강도와 회사 기여도는 다르다.
임원은 짧은시간을 투입해  굵은 일을 해야한다.
이십년뒤에도 여전히 개고생 하는 모습을 보이면 어느 주니어가 그 직업에서 시니어가 되고 싶겠나.
신입은 가장 빛안나는 사소한 일을 맡아 해줘야 하되 burn out 되지 않도록 무리하지 말아야 한다.
중간관리자  만큼은 회사의 기둥처럼 가장 많이 일을 해 줘야 한다. 
 
 


(5) 위계
하급자가 중간 관리자를 건너 뛰고 더 윗사람에게 직접 커뮤니케이션 하면 어떤식으로든 갈등이 생긴다.
상급자가 맘에 안들더라도 그러지 말아라. (중지를 빼고 약지와 검지가 만나는건 실제로도 자연스럽지 않다)
 
 


(6) 애정 
사장은 신입부터 임원까지 모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적접 접촉하며 위로 할수 있는 (그리고 해야하는) 유일한 존재다.
(실제로 엄지는 나머지 네손가락을 만질수 있는 유일한 손가락이다.)
엄지가 엄지를 만지지 못하듯 새끼가 새끼끼리 위로하는건 의미없다. (주로 불평으로 시작해 불평으로 끝난다)
 
 


(7) 협력
중간관리자는 마치 자기가 혼자 일을 다하는것 같아 괴롭겠지만 아래사람이 도움을 접고 
윗사람이 배려를 접으면 바로 Fuck 된다.
 
 


(8) 리더십
외부와 싸울때 사장이 숨는것 보다는 사장이 나설때  더 펀치력이 쎄진다.
 
 


(9) 사장 II
어떤 경우에도 사장은 최후의 보루로 서있어야 한다. (저렇게 설수 있는 손가락은 엄지밖에 없다)
 
 



(10) 책임 
어쨌든 "실적"  은 경영진들이 책임진다. 직원의 탓으로 돌릴 수 없다
 
 

대게 V는 검지와 중지로 약속은 새끼손가락으로 표시한다 

(11) 지속
현재의 승리는 숙련된 시니어가 책임지고 미래의 승리는  주니어가 약속해준다.


출처 -  Douglas' History
평상시 편두통이 심한편이라 진통제를 달고 사는데 유용한 정보라 생각되어 스크랩하게 되었다는...

이하 스크랩내용... 내용변경 없음..

두번째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도 진통제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자세하게 해 볼까 한다. 

이번 이야기는 비단 생리통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진통제 전반에 걸친 이야기이다. 


진료실에서 많이 듣는 질문 베스트 10위안에 진통제 관련 질문들이 있다. 

'어떤 진통제를 먹어야 하나요?'
'진통제를 계속 먹으면 내성이 생기지 않나요?'
'진통제가 몸에 나쁜게 아닌가요?'

지난 두번째 이야기에서 말했듯이 진통제에 대한 불필요한 두려움은 버려야 한다. 

나에게 맞는 진통제를 올바른 용법, 용량으로 복용함으로써 생활의 질을 개선하고,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날 수 있다 .


진통제에 대한 불필요한 두려움을 버리자는 차원에서, 대표적인 진통제들의 기전을 알아보고자 한다. 


**********

진통제는 크게 나누어 본다면 단일성분 제제와 혼합성분 제제로 나눌 수 있다. 

물론 의학적으로 분류한다면, 마약성과 비마약성, 그리고 비마약성은 다시 NSAIDs와 acetaminophen으로 분류할 수 있겠지만, 조금 복잡한 얘기가 될 수 있어서 좀 더 간단한 방향으로 이야기 해보려 한다. 


(펜잘은 최근에 이소프로필안티피린이 논란이 되면서 성분을 바꾸고 펜잘큐로 이름이 바뀌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스피린과 타이레놀은 대표적인 단일성분 제제이고, 

게보린, 펜잘, 사리돈에이 등은 대표적인 혼합성분 제제이다. 

무슨 말인고 하면, 아스피린과 타이레놀은 한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진 약이고, 게보린, 펜잘, 사리돈에이 등은 여러가지 성분이 섞여있는 약이라는 뜻이다. 



혼합성분 제제인 게보린, 펜잘, 사리돈의 경우엔 공통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의 성분)과 무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들어있는 카페인 때문에 진통제를 장기적으로 복용시에 내성이 생길 수 있다는 이야기가 와전되어 

마치 모든 진통제가 조금만 먹어도 내성이 생길 수 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지난번 커피이야기에서도 언급했듯이, 카페인에 내성이 생기려면 물론 사람마다 그 용량이 다르겠지만, 

일정량을 꾸준히 복용해야하는데, 생리통이 있을 때 일시적으로 정해진 용량을 복용하는 것으로는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 혼합제제에 더 효과적으로 통증이 완화되는 사람이 있는데, 

진통제 종류에 따른 차이를 별로 못느끼는 사람이고, 내성이 걱정된다면 

약을 복용할 때에 카페인이 들어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대표적인 단일성분제제인 아스피린과 타이레놀은 작용기전이 달라서 각각의 효과와 부작용도 다르게 나타난다. 

두 약의 차이점을 설명하기 전에 <생리 이야기 1편><생리 이야기 2편>을 안읽어보았다면, 미리 읽어보기 바란다.

1,2편에서 계속 등장했던 통증의 주범인 PG라는 녀석은 사실 하는일이 꽤나 다양해서(각각 생김새도 조금씩 다르다), 통증을 일으키는 역할 뿐만 아니라, 염증, 발열, 혈액응고, 위벽보호, 소변형성 등에도 관여한다. 



아스피린의 경우엔 COX를 전체적으로 묶어버리기 때문에 PG의 역할에 관계없이 모두 영향을 받게 되어, 진통효과 뿐만 아니라 소염효과와 해열효과도 뛰어나다. 

그렇지만, 위벽을 보호하고, 혈액을 응고하고, 소변량을 유지하는 기능들도 영향을 받아, 아스피린의 부작용으로 속쓰림, 위점막출혈, 신기능 장애, 혈액응고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그에 반해 타이레놀은 발열과 통증에 관련된 PG를 선별적으로 억제해서 아스피린 복용시 생길 수 있는 부작용들이 나타나지 않는다. (엄밀히 말하면, 타이레놀은 중추신경계에서 COX를 억제하기 때문이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이렇게 표현하였다.)

다만, 타이레놀은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과량 복용시엔 간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아스피린과 타이레놀 외에도 단일성분 제제가 여러가지 있지만, 굳이 분류한다면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성분)과 그 외의 것으로 나눌 수 있고,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그 외의 것들은 아스피린과 작용과 부작용이 비슷하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모두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배가 너무 아파 당장이라도 약국으로 달려가 진통제를 사야하는 상황을 대비해서 오늘의 이야기를 정리한다면

1. 진통제는 종류에 따라 통증 조절되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다. - 자신에게 잘 맞는 진통제가 있을것이다. 
2.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진통제를 원한다면 단일성분 제제를 선택하라. 
3. 공복상태라면 위에 등장한 모든 약 중에서 타이레놀을 추천한다. - 카페인도 빈속엔 좋지않다. 
4. 내가 먹는 약의 정체가 무엇인지 약을 먹기전에 반드시 설명서를 (다 읽지는 못하더라도) 읽는다.


출처 - by 정제닥







아이폰이 국내에 공식 출시되고서 벌써 10만대 이상 판매되며, '아이폰 쇼크' 말이 생겨날 정도로 아이폰 출시에 따른 파급 효과는 상당한 편이다. 특히, 출시된지 한달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10만대 이상 판매된 것은 스마트폰으로써는 고무적인 일이다. 
이런 아이폰은 국내에 iPhone3G, iPhone3GS의 두 가지를 판매하고 있으며, 외형상으로는 구별이 어려울 만큼 크기부터 HOME 버튼 위치까지 같다. 이렇게 외형상으로 같지만, 성능에 있어서는 이전의 아이폰에 비해 빨라졌다고 하는데 과연 어느 정도까지 빠른 성능을 보여줄지 세티즌 비교 리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스펙 비교
모델명
iPhone3G
iPhone3GS
형태
크기 115.5(L) x 62.1(W) x 12.3(H)mm 115.5(L) x 62.1(W) x 12.3(H)mm
무게 133g 135g
CPU ARM 11 412 MHz, PowerVR MBX-Lite graphics ARM Cortex A8 600 MHz, PowerVR SGX graphics
메모리 128MB RAM 256MB RAM
디스플레이 3.5 Inch HVGA(320X480) 16M TFT LCD 3.5 Inch HVGA(320X480) 16M TFT LCD
터치방식 정전식 정전식
통신 규격 WCDMA HSDPA WCDMA HSDPA 7.2Mbps
운영체제 iPhone OS iPhone OS
GPS A-GPS A-GPS
Wi-Fi 802.11b/g 802.11b/g
블루투스 Ver 2.0(A2DP, headset support only) Ver 2.1(A2DP, headset support only)
카메라 200만 화소 카메라 315만 화소 카메라(AF, Touch Focus)
 3.5mm 단자 지원 지원
Internet Browser Safari Safari
용량
(Storage)
8GB/16GB 16GB/32GB

스펙 중, 크기는 iPhone3G와 iPhone3GS 두 아이폰 모두 같게 두께까지도 동일하다. 무게는 아이폰 iPhone3GS가 135g 으로 iPhone3G보다 2g 더 무거우나 이는 실제는 사용시 무게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이다.

CPU는 iPhone3GS가 클럭수나 그래픽 측면에서 iPhone3G보다 더 나은 편이며, 실제 게임이나 애플리케이션 설치 등에서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다. 메모리는 iPhone3GS 256MB RAM가 iPhone3G보다 2배 많으며, 이는 곧 iPhone3GS가 iPhone3G보다 한층 더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아이폰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터치 방식은 정전식으로 두 아이폰 모두 같게 지원하며, 멀티 터치도 같게 지원한다. 운영체제는 두 아이폰 모두 애플의 iPhone OS를 탑재하고 있으며, GPS, Wi-Fi도 같게 지원한다.

최근 출시되는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에 대부분 탑재되는 블루투스는 iPhone3GS가 2.1 버전으로 높은 편이지만, 두 아이폰 모두 A2DP를 완벽하게 지원하지 않아 블루투스 헤드셋에 따라 곡 넘기기나 재생 컨트롤이 안되는 등의 다소 불편함이 있다.

이제는 모바일 기기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카메라는 iPhone3GS가 AF 지원 300만 화소를 탑재하여 , 200만 화소에 FF를 지원하는 iPhone3G보다 더 좋은 편이다. 또한, iPhone3GS가 터치 포커스 방식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포인트에 포커스를 맞출 수 있어 한층 더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2009년 하반기의 국내 모바일 시장의 또 다른 이슈라고 할 수 있는 3.5mm 오디오 단자는 두 아이폰 모두 지원하며, 내부 메모리는 iPhone3GS가 16GB와 32GB 버전을 지원하여, 8GB와 16GB를 지원하는 iPhone3G보다 메모리 부족으로 말미암은 걱정은 덜한 편이다.

iPhone3G vs iPhone3GS 디자인 비교 동영상
iPhone3G와 iPhone3GS는 외관상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디자인이 거의 동일하다.
iPhone3G 카메라
 
iPhone3GS 카메라
카메라는 iPhone3GS가 300만 화소 CMOS 카메라를 탑재하고 AF(터치 포커스)를 지원하여, 200만 화소의 FF를 지원하는 iPhone3G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다. 또한. iPhone3GS는 iPhone3G에서 지원하지 않았던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여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iPhone3G vs iPhone3GS 부팅 속도 비교 동영상
부팅 속도 체크는 두 아이폰 모두 초기화 상태에서 초기 잠금 화면이 나올 때까지 측정하였으며, iPhone3GS가 약 18초로 iPhone3G의 약 36초 보다 약 2배 정도 빠른 편이다. 이런 부팅 시간의 차이는 CPU 속도와 메모리 용량 차이를 확연히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테스트에 사용된 웹페이지
iPhone3G vs iPhone3GS 웹페이지 이동 속도 비교 동영상
같은 무선 네트워크 연결 상태에서 진행하였으며, 초기화 상태에서 캐쉬는 모두 삭제하고 실시하였다.세티즌의 갤러리, 네이버와 다음 모바일 페이지, SBS와 MBC 방송사 홈페이지로 이동해본 결과 iPhone3GS가 전체적으로 빠른 편이었다. 특히, 동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MBC 홈페이지 접속 시간에서는 상당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어 iPhone3GS가 iPhone3G보다 웹페이지 이동속도가 한결 빨라진 것을 알 수 있다.
 
 
테스트에 사용된 구글어스
iPhone3G vs iPhone3GS 애플리케이션 설치 및 구동 속도 비교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설치 및 구동 테스트는 구글 어스(무료, 미국 계정 필요)로 진행하였으며,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 할 때 시간 차이는 적은 편이였으나, iPhone3GS에서는 iPhone3G와는 달리 애플리케이션의 움직임이 부드럽고 간헐적인 끊어짐 현상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였다.


테스트에 사용된 게임 Asphalt 5 Free
iPhone3G vs iPhone3GS 게임 플레이 비교 동영상
게임 애플리케이션은 Asphalt 5 Free(무료, 미국 계정 필요)라는 레이싱 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프레임이 많은 편이어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실제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iPhone3GS는 실행속도나 그래픽면에서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iPhone3G는 간헐적인 끊어짐이 나타나 iPhone3GS가 iPhone3G보다 그래픽적인 면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을 볼 수 있다.
iPhone3G vs iPhone3GS 외부 스피커 비교 동영상

외부 스피커 테스트는 1KHz를 가지고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최고 데시벨이 91.3db로 두 아이폰 모두 같게 나타나 외부 스피커를 통한 음악이나 동영상, 어플케이션 및 게임을 사용할 때도 조금 더 실감 나게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살펴본 iPhone3G와 iPhone3GS는 기본적인 아이팟이나 앱스토어 사용은 틀리지 않으나, 부팅에서부터 사파리 웹브라우저 속도, 애플리케이션 설치 및 구동에서 차이를 보이며, 속도에서는 빨라기고 그래픽에서는 한층 부드러워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설치와 실행에서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만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어 한층 차별화되고 업그레이된 스펙의 효과를 제대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이제 iPhone끼리의 비교를 마치고 이후에 업데이트 될 예정인 iPhone3GS, Nokia5800 XpressMusic, T*OMNIAⅡ 비교 리뷰를 통해,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는 스마트폰에 대한 비교를 해보도록 하자.


출처 - Cetizen.com


 

 

국내 출시 2주 만에 12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스마트폰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애플 아이폰 사용자들이 때아닌 고민에 빠졌다.


다양한 기본 기능과 앱스토어를 통해 추가할 수 있는 수많은 앱(애플리케이션)이 매력적인 아이폰. 하지만 일반 휴대폰과 달리 기본 기능에 다소 제약이 있다는 점이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실제 아이폰 사용자들은 아이폰이 통화 목록을 하나씩 삭제할 수 없고, 전화번호 그룹 지정이 여의치 않다는 점을 단점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때문에 기본 기능 제약을 풀고 아이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탈옥(jailbreak)'을 감행하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다.


애플 아이폰/터치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음직한 '탈옥=해킹'은 기본 기능 제약을 풀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서 누리꾼들 사이에는 아이폰에 '새 생명을 불어 넣는다'라는 표현이 일반적이다.

 

 


△ 탈옥 후  탈바꿈된 아이폰의 기본 화면


하지만 아이폰 탈옥이 급속도로 번지게 된 사연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유료로 제공되는 수많은 앱을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있다는 점에 사용자들이 매료된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탈옥은 엄연한 불법 행위로 KT는 인위적 조작으로 이상이 발생한 아이폰은 A/S 대상에서 제외 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한 누리꾼은 "순정 상태로 아이폰을 이용하는 것은 앙꼬없는 찐빵을 먹는 것과 다름없다"며, "아이폰의 진가는 탈옥 이후에 확인 할 수 있다"고 탈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모범시민? 탈옥수?…결정은 사용자의 몫 = 아이폰의 진가를 확인하기 위해 감행하는 탈옥. 사실상 인위적으로 제품을 개조하는 행위로 단말기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 점에서 각종 위험을 수반하고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또 저작권자의 땀과 노력이 깃든 유료 소프트웨어를 불법으로 다운로드 한다는 점에서 처벌의 대상임은 물론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 사용자는 탈옥 후 데이터 손상 위험을 감수해야만 한다


현재 아이폰을 탈옥할 경우 재부팅 시 본래 순정 상태로 되돌리거나 다시끔 탈옥을 감행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따라서 배터리 교체가 불가능한 아이폰이 방전됐을 경우 다시 탈옥을 실행하지 못하면 데이터 손실 위험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배터리 소모량이 증가해 순정 상태로 단말기를 사용할 때보다 배터리 부족 현상을 더욱 빈번하게 겪을 것으로 보이며, 크랙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 및 각종 보안 위협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됐다는 점도 분명한 사실.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아이폰을 활용하기 위해 탈옥을 해야하는 것인지, 순정으로 만족하며 사용을 해야하는 것인지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 아이폰 사용자들. 어디까지나 결정은 그들의 몫이다.


출처 - 베타뉴스

일반인들이 흔히 접해볼 수 없는 아이폰의 내부모습 구경한번 해 보세요^^

※ 이 아이폰3GS의 분해 장면은 Rapid Repair라는 사이트의 내용을 옮긴 것을 먼저 밝힙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폰 3G S의 분해를 시작합니다.


먼저 잘 익은(?) 아이폰을 하나 구합니다.


이런 구성품이 들어 있군요..


아랫부분에서 나사 두개를 풀고  LCD스크린을 올립니다.


이렇게 조심스럽게 LCD모듈을 들어올리면..

#1 LCD Screen
#2 Digitizer
#3 Ear Speaker
#5 Headphone Jack
#6 Wireless

들이 보입니다. 이중 3번은 1과 2번 아래에 위치합니다.


앞쪽 액정을 백패널 부분과 분리한 모습









왼쪽이 iPhone 3GS 모델의 보드고, 오른쪽이 iPhone 3G 모델의 보드입니다.

iPhone 3GS의 스팩을 한번 볼까요?

CPU - Samsung
339S0073ARM
K2132C2P0-50-F
0N1480911
APL0298
N1TVY0Q 0919

NAND Flash Memory - Toshiba TH58NVG702ELA89
IA8816
TAIWAN
09209AE

System Memory - 337S3754
CMA
G0919
5Y9307885E4

Infineon - 36MY1EE
A9177314
Z171033B

이런 부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꽤 흥미로운 자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내용 추가>

iPhone 3G와 3GS의 스팩비교를 원하는 댓글을 올려주신 분이 있어 내용 추가합니다.
iPhone 3G와 3GS 뿐만 아니라 iPhone 2G, Palm Pre도 함께 비교되어 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iPhone 2G iPhone 3G iPhone 3G S Palm Pre
CPU Samsung S3C6400  Samsung S3C6400 Samsung S5PC100 Texas Instruments OMAP 3430
x ARM 11 412 MHz, PowerVR MBX-Lite graphics ARM 11 412 MHz, PowerVR MBX-Lite graphics ARM Cortex A8 600 MHz, PowerVR SGX graphics ARM Cortex A8 600MHZ, PowerVR SGX 530 (GPU), 430MHz C64x, DSP and ISP (Image Signal Processor)
Baseband Processor x Infineon 208 (PMB 8877) Updating soon Qualcomm MSM6801A
Storage Samsung NAND Internal 4/8/16 GB Toshiba NAND Internal 8/16 GB Internal 16/32 GB Internal 8 GB
Memory 128 MB RAM Samsung 128 MB DDR RAM 256 MB RAM 256MB DDR2 
LCD 3.5-inch 480-by-320-pixel at 163 ppi Multi-Touch display 3.5-inch 480-by-320-pixel at 163 ppi Multi-Touch display 3.5-inch 480-by-320-pixel at 163 ppi Multi-Touch display 3.1-inch 480-by-320-pixel Multi-Touch display
Battery Talk/Video/Web: Talk/Video/Web: Talk/Video/Web: Talk
x 8/7/6 hours 5/7/5 hours 5/10/9 hours 5 Hours
x Audio: 24 hours Audio: 24 hours Audio: 30 hours x
Connectivity GSM/EDGE (850, 900, 1800, 1900 MHz) UMTS/HSDPA (850, 1900, 2100 MHz) UMTS/HSDPA (850, 1900, 2100 MHz) UMTS/HSDPA (1900, 2100 MHz)
x Wi-Fi (802.11b/g) GSM/EDGE (850, 900, 1800, 1900 MHz) GSM/EDGE (850, 900, 1800, 1900 MHz) GSM/EDGE (850, 900, 1800, 1900 MHz)
x Bluetooth 2.0 + EDR Wi-Fi (802.11b/g) Wi-Fi (802.11b/g) Wi-Fi (802.11b/g)
x x Bluetooth 2.0 + EDR Bluetooth 2.1 + EDR Bluetooth 2.1 + EDR
Size 115 x 61 x 11.6 mm, 135 Grams 115.5 x 62.1 x 12.3 mm, 133 Grams 115.5 x 62.1 x 12.3 mm, 135 Grams 100.5 x 59.5 x 16.95, 135 Grams
Camera 2 Megapixels 2 Megapixels 3 Megapixels 3 Megapixels/LED flash
x x x x x
Battery stats assume usage of 3G network, times vary with 2G network use for cellular and wifi for internet x x

Via Rapid repair

출처 - INFORMATION FACTORY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이번에 구글에서 재미난 서비스를 내놓았다. 구글 실시간 검색 서비스와 함께 구글 고글스라는 서비스를 내놓은 것이다. 구글이 모바일 비주얼 검색을 준비중이라는 소문은 있었지만 이렇게 실체를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글 고글스는 구글검색의 미래에 대한 발표 중에 이벤트 형식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 고글스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모바일 비주얼 검색이다. 스마트폰(현재는 안드로이드폰만 지원, 아마 추후에 아이폰이나 윈도 모바일, 심비안 폰에도 지원될 듯)에 있는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진을 찍으면 구글 고글스는 그 사진을 바탕으로(그것이 사진이든 책 표지든 그림이든) 구글의 검색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수많은 이미지 자료들과 비교하여 맞는 정보를 찾아서 보여준다. 즉, 내가 프랑스 파리에 가서 에펠탑을 찍으면 구글 고글스는 에펠탈에 대한 정보를 보여준다는 얘기다. 내가 헤리포터 소설책의 표지를 찍으면 구글 고글스는 헤리포터 책에 대한 정보를 보여준다는 얘기도 된다. 내가 찍는 모든 정보가 다 검색의 대상이 된다는 얘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만 지원되는 것도 아니다. 사진을 찍지 않고 그냥 카메라로 주변을 둘러보면 스마트폰에 있는 GPS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위치의 화면에 보이는 장소에 대한 간략한 정보도 함께 보여준다. 예를 들어 내가 명동 한복판에서 주변을 쭉 구글 고글스를 켜놓은 상태로 스마트폰으로 둘러보면 스마트폰 화면에 보이는 장소에 대한 정보(그 가게의 이름이 대부분인듯)가 나오고 그 나온 정보를 터치하면 관련된 정보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미지 검색과 위치 정보를 활용한 재미난 연동검색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구글 고글스는 움직이지 않는 지형물을 대상으로 검색을 한다. 고궁이나 유명 건축물 등의 지형물이나 책 표지와 같은 변하지 않는 어떤 사물에 대한 검색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동물이나 아이스크림과 같은 즉석에서 뭔가를 만들 수 있는 사물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동물의 경우에는 그 범위가 너무 넓어서일 듯 싶고 아이스크림과 같은 즉석에서 만들어진 것들은 데이터베이스에 그 내용이 없기 때문이라 생각이 든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아직 구글 고글스는 구글 연구소에 이제야 등록된 초기단계의 서비스며 구글 연구소를 빠져나와서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되기 위해서는 여전히 넘어야 할 산들이 많을 듯 싶다. 지원되는 스마트폰도 지금은 안드로이드 탑재 구글 폰만 지원하기 때문에 아이폰, 윈도 폰 등에도 지원되어야 할 것이다. 또 디카나 폰카 등으로 찍어서 노트북으로 전송하여 데스크탑 검색을 통해서도 이러한 기능을 지원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할 듯 싶다. 아직까지는 갈 길이 먼 서비스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이 모바일 비주얼 검색인 구글 고글스를 보면서 구글의 목표인 세상 모든 정보를 쉽게 검색하게 해주겠다는 는 것에 정말로 많이 근접해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과거 역사적인 자료들로부터 시작하여 카메라를 이용하여 찍는 상황만으로도 원하는 자료를 찾게 만들겠다는 그 발상과 결과물까지.. 대단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다. 머지않아 모든 삶이 다 구글에 종속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런 서비스에 익숙해진다면 없으면 못사는 세상이 오게되지 않겠는가. 차에 네비게이션이 없으면 운전을 못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말이다.

구글의 이러한 행보, 투자를 보면서 국내 포탈서비스 업체들도 뭔가 생산적인 서비스를 만드는데 주력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모바일 분야에 말이다. 데스크탑 인터넷 서비스는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와있지만 모바일 서비스 분야는 여전히 IT 강국이라는 말이 허명으로 들릴만큼 열악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정신 좀 차리자! 대한민국!!!

마지막으로 구글이 전하는 구글 구골스 영상을 보자. 영상만 보면 참 대단한 서비스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Creative Commons License
연인의 어깨에 기대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부럽다? 목뼈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따라 하지 말자. 집에서 TV를 볼 때도 마찬가지다.  

우리 몸에서 목뼈(경추)는 여러 근육이 지지한다. 이때 목의 좌우에 있는 ‘흉쇄유돌근’과 ‘사각근’이라는 근육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옆으로 기댄 자세에선 이 근육이 긴장하고, 근육에 분포된 신경이나 모세혈관이 손상돼 근육의 탄력성이 떨어진다.

목 근육 가운데서도 ‘흉쇄유돌근’은 11번째 뇌신경이 지배한다. 이 근육이 긴장하면 뇌혈관 순환에 장애가 와 두통과 어지럼증이 발생한다. 또 목을 돌리는 근육이기 때문에 목의 움직임이 불편해진다. 자율신경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귀울림과 현기증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한마디로 매우 예민한 근육이다.

사각근은 목 양쪽에 깊이 위치한 근육이다. 이 근육이 긴장하면 통증은 물론 경추에서 팔로 지나가는 혈관과 신경이 자극을 받아 목 디스크와 유사한 팔저림 증상이나 온도 이상감각 등이 발생한다.

경추에는 ‘구추관절’이라고 하는 척추뼈 사이에 미세한 관절이 있다. 이 관절은 목 운동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한쪽으로 머리를 기울인 상태가 지속되면 이 구추관절에 퇴행성 변화가 진행돼 가시모양의 뼈가 덧자란다. 이것이 의학적 용어로 골극이다. 이 골극이 신경근이 압박해 나타나는 질환이 경추관 협착증이다.

오랜 시간 목을 한쪽으로 기울인 상태를 유지했다면 자주 목 근육을 풀기 위한 스트레칭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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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아이폰과 옴니아2의 비교가 한창인데요, 외국에서는 드로이드와 아이폰의 경쟁과 비교가 한창입니다. 1월이면 SKT에서 아이폰 대항마로 드로이드를 출시 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왜 드로이드가 아이폰의 대항마로 여겨지고 있는지 아래 영상을 보시면서 직접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세한 비교 분석 결과는 기술하지 않겠습니다. PhoneDog닷컴에서 분석한 아래 영상을 보시고 직접 여러분들이 판단 보시는 것이 더 옳을 듯 합니다.

                                      첫 번째 영상으로 멀티터치와 카메라 성능을 비교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영상에서도 역시 멀티터치를 비교 하고, 멀티 태스킹을 비교 합니다.
또한 쿼티에 대한 자세한 비교 설명도 있습니다.

마지막 영상에서는 멀티미디어 부분에 대한 비교와 전체적인 비교 분석을 해주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아이폰은 경험과 기술력의 축적을 통한 안정적인 OS기반 하에 질 높은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며, 드로이드는 아직 발전중인 안드로이드 기반이기에 부족한 면이 있지만, 충분히 아이폰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은 앞으로 정말 피 튀기는 경쟁이 예상 되는데요, 경험적 면에서 아이폰이 쉽게 자리를 내 놓지 않겠지만 안드로이드폰은 물량으로 그리고 이에 따르는 아이폰보다 더 큰 경험을 쌓게 될 겁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드로이드가 엄청난 가능성을 보여준 것에 대해 큰 만족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직접 겨냥한 모토로라의 광고입니다.

안드로이드폰이 SKT를 통해 1월에 나온다고 기다리시는 분들은 심각한 고민을 하고 계신데요, 사실 안드로이드폰이 아이폰 만큼 사용자에게 쉽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이 먼저 2달 가량 국내 사용자들에게 스마트폰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 할 것이기에(즉, 안드로이드폰을 위한 멍석을 깔아 놓는다는..) 안드로이드폰은 더 친근해 질 것 입니다. 하지만, 내년 1월에 출시 되어도 아이폰 만큼 즐기기엔 여러가지 구조상 어렵습니다. 좀 더 얼리아답터라면 100%이상 즐기실 수 있겠지만요. 시간은 조금 걸립니다.

드로이드를 통해 안드로이드폰의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기에 과연 삼성과 LG와 같은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를 활용하여 애플의 아이폰을 뛰어 넘은 제품을 만들 수 있을지에 관심을 모아봅니다. 안드로이드는 아이폰 이상이 될 수 잇는 플랫폼으로 검증 되었기에? 되고있기에, 누가 누가 아이폰 보다 더 잘 만드느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 모바일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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