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편 (2/2)


NUGU를 1년여 사용하다보니.. 본의아니게.. SK서비스 친화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듯.... ㅋㅋ


집에서 TV를 즐겨보질 않는 관계로 BTV를 활용하지 못하는점을 제외하고 NUGU 를 사용하면서 SK 스마트 홈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11번가를 더욱 자주 이용하게 었으며, 멜론서비스를.... (아.. 멜론은 카카오....) 

 



다시 정정해서 이야기 하자면.. NUGU앱에서 NUGU를 통해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용하게 된다는걸로... 


NUGU와 NUGU mini의 차이점이라면 내장베터리 유무..

NUGU보다 작은 사이즈 이지만.. 베터리를 내장하고 있어서 전원 케이블에서 자유롭다는 점이다. 또한 일반 전원 어댑터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집에 최소 한개정도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Micro 5핀 케이블을 이용 한다는것..

달리 접근한다면 우리가 흔히 들고 다니는 블루투스 스피커에 음성인식, 편의 제공을 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일반 블루투스 스피커의 경우 대략 4~8 긴경우는 10시간정도 사용하는데. 그또한 사용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고 보조베터리는 스마트폰을 사용 하면서부터.. 어찌보면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부터 뗄래야 뗄 수 없는 필수품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보조베터리를 이용하면 사용시간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본다..


작은 사이즈로 들고 다니기에 부담감도 적은편.. 

즐겨보는 youtube 채널중에 NUGU를 차에서 이용하는 방법 소개를 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다..


미래채널 MyF의 미래생활백서에서 인공지능 스피커 NUGU 차량설치기1


미래채널 MyF의 미래생활백서에서 인공지능 스피커 NUGU 차량설치법2


그러나 NUGU mini의 경우 위 영상처럼 차량용 거지대가 필요하지도, 따로 인버터를 구매해서 연결할 필요도 없다.

그냥 차량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케이블에 연결만 하면 되며 차량의 AUX 라인에 연결하면 카오디오에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더구나 사이즈도 딱 컵홀더 사이즈.. 뭔가 NUGU mini 하나 장착했을뿐인데.. 스마트카가 된 느낌적인 느낌? ㅎㅎ (오직.. 느낌만...)

물론 핸드폰의 핫스팟 기능을 이용해야 하지만.. 운전중 음악듣기, 검색이 음성으로 이루어 지기때문에 멜론에서 원하는 곡을 들으며 운전이 가능하고, 뉴스듣기, 즐겨찾기로 걸어 놓은 팟캐스트 듣기, 오디오 북 듣기 등으로 활욜이 가능해진다.

단.. 오디오북은 졸음운전을 유발할수 있으니... 책과 거리가 먼 분은 자재 하시는걸로... ^^


NUGU를 통해서 피자나 치킨 주문을 이용하진 않지만.. 응용편으로 보자면.. 운전중 집에 도착할 시간에 맞춰서 주문을 NUGU mini를 이용해서 주문을 해보는것도.. 


차량과 연결할때 차량용 AUX단자를 이용해서 카오디오에 연결하듯.. 외부에서나 저처럼 NUGU를 사용하다가 NUGU mini의 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NUGU에 비해 울림통?? 이 작으니.. ㅎㅎ) 역시 다른 스피커를 이용해서 확장 하면 원하는 음질을 들을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집에서는 NUGU를 사무실에서 NUGU mini를 사용하며 집에서도 외출시 NUGU mini 2호기 를 사용하는데.. 사무실에서 볼륨을 최대로 올려본적이 없는. 점심시간에 뭔가 화이팅일 필요할때 볼륨을 올려본적은 있으나.. 사무실처럼 밀폐된 공간에서는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어보인다.. 단 음악의 장르에 따라서.. ㅎㅎ 케바케...


최근 SK 서비스와 NUGU 서비스가 추가되고 업그레이드 되면서.. 집에서 가끔 깜짝깜짝 놀라는 경우가 발생하는 부분도 있으나 이 역시 잘 활용하면 안전 경고용으로 좋을듯 한 부분으로.. (물론 SK스마트 홈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

얼마전부터 스마트홈에 연결해 놓은 가스차단기 관련 경고 알람이 NUGU를 통해서 나오기 시작한점.. 이부분으로 미루어 짐작해보건데.. SOS버튼도 누르면 NUGU를 통해서 경고 알람이 같이 울릴것으로 예상된다는것...

저처럼 NUGU를 많이 심어놓은(?) 경우 부모님댁에서 경고나 Help 알림이 왔을때 즉각 확인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된다..

(NUGU 1호기 - 집, NUGU 2호기 - 부모님댁, NUGU mini 1호기 - 사무실, NUGU mini 2호기 -휴대용, 차량 에 이용중) 

 


위 영상은 부모님댁에 스마트 홈 서비스와 NUGU 2호기를 설치할때 테스트 영상이다.. 

역시 스마트 홈을 이용하는 종류에 따라서 집에 조명을 제어 한다거나, 가스를 차단 한다거나, 구형 전자기기를 스마트 플러그를 이용해서 제어하는데 NUGU를 이용해서 음석으로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모든걸 앉은 자리에서 말로 해결하려 하는 귀차니즘이 생길수 있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수 있었다며...


NUGU mini의 활용법을 이야기 하다가 자주 NUGU 서비스로 삼천포 빠지듯 빠지는 경향이 있지만.. 의식흐름 흐르는대로.. 느낌대로.. 일기쓰듯이 남기는 체험기 라는걸로.. 

추후에 집에서 사용중인 Philips Hue나 IFTTT도 NUGU or NUGU mini와 연동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 뿐이다..






 

활용편 (1/2)


기존에 NUGU를 사용하고 있던 중이라 처음 NUGU 시스템을 접한사람들과는 좀더 쉽게 활용할(?) 수 있었던것 같다..


기본적으로 크기와 휴대가능여부 (베터리 탑제) 정도의 차이점을 제외하고는 NUGU와 NUGU Mini는 사용법이 동일하다.

최대한 활용하려면... NUGU App을 최대한 파야 하지 않을까? ㅎㅎ


기본적으로 NUGU와 같은 인공지능 스피커는 네트워크에 연결이 되어있느냐 아니냐로 그냥 블루투스 스피커 에서 AI 스피커로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며 그 안에서도 특화된 기능은 앱에서 지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가능하면 최대한 연결한뒤 적절한 명령을 내렸을때 그에대한 결과를 제공해준다.. ㅎㅎ (아 딱딱해... 이래서 공대생은 글쓰면 안돼..  ㅠ.ㅠ)


기본적으로 스피커 기능에서 빠질수 없는 음악재생기능은 멜론 서비스다.. 과거 SK서비스 였지만 현재는 카카오 서비스(?)인 멜론을 연결하면 내가 원하는 음악, 장르, 분위기에 맞춰 음악을 재생해준다. 알람설정시에도 멜론에서 음악을 연결해서 들을수 있다. (그러나 현재 SK에서 뮤직메이트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멜론이 뮤직메이트로 대체될 가능성도..)



집에서 SK BTV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NUGU를 이용해서 컨트롤이 가능하다...  도깨비 "공유"님 가라사데...




"도깨비 마지막회 찾아줘~" 하면 NUGU가 그에 응답하여.. BTV 셋탑박스에 명령을 내려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보여준다..

여기서 한가지.. 이건 BTV기능뿐 아니라 모든 기능에서.. NUGU는 다른 스피커나 음성출력장치 근처에 설치하지 말자..

타 음성출력장치에서 발화이름(a.k.a. 호출명.. "아리아") 과 비슷한 발음이 들리면 명령대기상태가 되었다가.. "제가 적절한 답을 찾지 못햇어요" 를 반복하게 된다.. 


은행은... 솔직히.. 기능을 시도해 보지 않았지만.. 아직까지는 시도해 볼 생각이 없는 기능이라.. 넘어가기로 하자.. 

(현재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이 연결되어있지만... 두 은행 계좌가 없다..)


오디오북은 솔직히 아직 뭐라고 이야기 하기가 애매한 기능이다.. 우선..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동화같은것을 찾아서 틀어주면 좋겠지만.. 요즈음은 동영상으로 된 컨텐츠를 많이 이용하지 않을까 싶고.. 아직 해당서비스의 데이터가.. 내가 원하는 수준에 못미친다.. 듣고싶은 책이 아직 오디오 북으로 업로드가 되어있지 않다면.. 내가 받고싶은 서비스를 찾는게 아니라.. 가능한 서비스를 찾아서까지.. 이용해야할까? 그것도 비용을 들여가면서? 는.. 글쎄... 인것이다.. 

(아마 뮤직 메이트가 아니라 멜론을 서비스 하는 이유도 그것이 아닐까? 멜론과 뮤직메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지원가능한 음원의 차이가 있을테니깐...)



우리가 일상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는 부분에서 기본적인 설정을 통해서 지원되는 서비스가 있으니 바로 영화, 국내 프로야구, 길안내, 날씨, 오늘의 운세 등이다.. 

내가 선호하는 극장을 등록해주고, 내가 응원하는 프로야구 팀을 설정하고, 우리집 위치와 자주가는 장소를 등록해주고, NUGU가 설치되어 있는 위치를 GPS 기반으로 등록해주고.. 또 개인정보이긴 하지만... 생년월일등을 등록해주면...

영화 상영시간표와 영화 순위, 팀의 경기 결과, 질문시점에서 원하는 위치까지 의 소요시간, 날씨정보, 그리고 심심풀이 오늘의 운세등을 즐길수 있다..


활용편이라 쓰고 누구앱 메뉴분석하고 있는것 같아서... 쩝... 그러나 앞에서 언급했듯.. 최대한 설정에 충실해야 NUGU를 최대한 활용할수 있다는 자기암시의 결과... 인것이다... ㅎㅎ

왠만한 어시스턴트 기능의 기본 기능중 하나가 바로. 스케쥴 관리.. 구글계정을 연결하면.. 구글 캘린더에 등록되어있는 스캐쥴을 기준으로 질문에 응답해준다.. 또 중요한 기능..(?)은.. 혼자사는 1인가족, 고령화 사회에서 갑자기 위급한 상황이 발생되었을때... 미리 등록된 사람에게 나의 위험(?)을 알려 도움을 요청할수 있겠다.. 하지만.. 이 기능은 될수있는한 사용할 일이 없어야.. ㅠ.ㅠ


NUGU에서 11번가에서 물건을 주문할때.. 우선 11번가 설정에서 11번가 계정을 연결하면 음성으로 물건을 주문할고 배송상태를 확인할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스마트 홈의 기능중 내가 원하는 제품을 미리 지정 한뒤 버튼을 누르는 동작만으로 11번가에서 물건 주문이 이루어지는 스마트 버튼 꾹이 있다.. NUGU 서비스와 스마트 홈 서비스는 연결이 되어있어서 음성으로 스마트홈 서비스에 등록된 장비들의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음성 명령의 차이는 있지만 같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 


또 긴급 알림 기능도... 스마트 홈의 sos버튼 과 같은 기능.. 인데.. 스마트홈 서비스에 관한 내용이 아니니.. 이건 넘어가기로..


NUGU를 1년전에 처음 구입한뒤 제일먼저 가입한 서비스가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멜론, 두번째는 바로 스마트홈 서비스 이다.. 앞에서두 언급했지만 스마트홈 서비스에 관한 내용이 아니니 깊이 설명하진 않고 넘어가겠다.. 한마디로.. 스마트홈 서비스에 등록되어 있는 장비는 NUGU에서 음성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앉은 자리에서 주방에 가스차단기를 끄던가.. 침대에 누워서 방의 불을 끄고 스마트 기능이 없는 전자기기의 전원을 컨트롤 할수 있는 스마트 플러그를 통해서 컨트롤할 수 있다.


피자와 칙힌을 좋아한다면.. NUGU에서 도미노와 BBQ를 이용해서 주문이 가능... 하지만.. 선호하는 브랜드가 아니면.. 그냥 스마트폰에서 배달앱을 사용하는걸로...


개인적으로 멜론을 통해 음악듣기 기능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매일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알람 기능이다..

핸드폰에 설정한 기상 알람과 함께 NUGU에 알람 기능을 멜론에서 기상음악을 설정해서 등록하고.. 아침마다 복수의 기상 알람의 힘을 빌려 하루를 무사히 시작해보자.... ㅎㅎ











SKT에서 NUGU가 처음 출시했을때 NUGU의 가능성에 관심이 생겼으며 비록  아마존에서 나온 알렉사에 비해서는 아직 걸음마 단계이긴 했지만 지속적인 기능강화를 약속하며  NUGU주식회사에서 모든사람들이 NUGU를 발전시켜 나가자는 모습또한 마음에 들었다


NUGU의 기능을 최대한 사용해보고 싶은 맘에 설치하고 가입했던 서비스는 

1. Melon 서비스

2. SKT Smart Home (스마트 플러그, 스마트 스위치, 가스차단기, 스마트 버튼, SOS버튼)


NUGU를 이용해서 위의 서비스를 컨트롤 하며, 뉴스 확인, 음악감상, 각종 스위치 제어 등을 이용하며 2대의 NUGU를 이용하여 부모님댁과 우리집 두곳은 좀더 편리해졌다고 생각이된다..(지극히 나의 의견.. 부모님은 동의하지 않으실수도... ㅎㅎ)


서론이 길었다.. NUGU의 서비스가 익숙해져 있는 지금 NUGU Mini의 출시 소식을 듣게 되었으며 기존 NUGU의 서비스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휴대성을 추가한 모습에 또 한번 관심과 함께 어느사이 결제버튼을 누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또 출시기념 이벤트로 체험단 등에 응모 하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나에겐 부모자식같은.. 형 동생같은 느낌의 NUGU와 NUGU Mini를 같이 사용하고있다.



처음 NUGU Mini를 받아서 제품 케이스를 봤을때... 작아진 제품박스에 뭔가 장난감 같은 느낌도 들었다..(물론 이 아이들은 나에겐 장난감일 지도 모른다.. )




NUGU Mini의 기본 구성은 본체와 케이블, 설명서로 간단하게 이루어져 있다


정확한 베터리 용량은 모르겠으나 한번 충전하면 약 4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처음 Mini의 전원을 킨 다음 기존에 NUGU를 등록했을때처럼 순서대로 등록 작업을 수행했다.


등록 방법은 누구나 쉽게 설치 할수 있도록 설명이 자세하게 이루어 진것 같지만.. 이 역시 주관적인 판단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이미 등록과정을 여러번 해 본 적이 있어서.. 일지도...


장비의 등록번호를 입력하고 Wi-Fi 정보를 입력하고.. 나면...


드디어 NUGU-Mini 등록완료.. 써볼까나??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등록완료후 설정페이지에서 발화이름(?) 선택 및 펌웨어 확인을 통해 최신 펌웨어 설치를 잊지말자...



처음 NUGU 를 사용하면서 시스템을 작동 시키는 호출명(발화이름.. 은 뭔가.. 어색해)을 개별적으로 등록한뒤에 사용하고싶어 NUGU주식회사에 문의를 한적이 있다.. (부모님 댁에 호출 이름을 "아들", "딸" 로 등록하면 왠지 부모님도 친숙하게 사용하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ㅎㅎ

지금은 그저 TV소리에 제일 반응하지 않는 "크리스탈"을 사용해야 한다는 개인적인 팁을 공유할 뿐인다..


언제부터인가... 대부분의 휴대용 전자기기들은 USB포트를 이용해서 충전이 가능해지고 전자제품에 의존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베터리용량의 압박에 시달려왔다. 특히 애플유저라면... 휴대용 베터리는 선택아 아닌 필수품이 되었으며.. 저같은경우도... 2개를 휴대합니다.. ㅜ.ㅜ;;; 

우연히 웹서치중 발견한 제품.. 태양열전지패널이 장착된 백팩...  이미 태양열전지판이 부착된 보조베터리도 구입해봤고 태양열 전지 충전기도 있지만.. 충전율이 좋지않거나 크기가 부담스러워 사용량이 적어진차에 딱 내입맛에 맞는 제품을 발견했다..

처음에 발견한 백팩들은 뭔가 캠팽용 디자인이랄까? 부담스러웠는데.. 이녀석은... 디자인도 딱 지금 이용중인 가방과 비슷한 스타일이라는...

EnerPlex Packr Executive 자인은 보시다시피 평범한 노트북이 수납가능한 백팩디자인에 전면에 플라스틱태양전지판이 부착되어 있다.

태양열전지판을 보호하는 필름을.... 떼어내기가 왠지... 부담되서.. 포기..ㅡ.ㅡ


생각보다 편한 어깨끈..


중심수납공간은 소형 잠금장치(?)를 사용할수 있도록... ㅎㅎ


허리부분을 받쳐주는 쿠션에 수납공간이..

가운데 수납공간은 평소 접어서 사용하고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할땐~~ 짜잔... 확장이 가능...



어깨끈 바로 앞 수납공간.. 노트북과 파우치, 장비등을 수압하기 용이한..

확장이 가능한 중간 수납공간은 흠... 옷도 수납이 가능할듯..


모든 수납공간이 전면에 부착된 플라스틱 태양전지판의 충전단자와 내부에서 연결이 가능한 구조..


전면 태양열전지판 충전단자..


충전단자는 익숙한 USB포트..


충전단자에 보조베터리 연결... 충전 테스트~~


충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수있는 충전표시등이 깜빡깜빡...


자세한 정보는 제조사 사이트를 참조하시길...

http://www.goenerplex.com/products/solar-backpacks/packr-executive

전국 삼대 빵집(?) 중 한곳으로 불리는 군산 이성당.. 원래 빵을 무지 좋아하는 지라.. 군산을 지나가면서 이곳을 들르지 않을수 없었어요~~

전국 3대 빵집, 4대 빵집 등등의 수식어로 여러 빵집들이 소개되지만... 군산 이성당과 대전 성심당은 빠지질않는걸 보니 유명한 빵집은 확실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좀 찾아보니 정말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오래된 빵집은것은 확실한것 같네요..

이제 유명세로 여러곳에 분점등이 생겨났지만... 역시.. 본점은 분점과 다를것이란 생각으로.. 방문해봤어요~~


이성당에서 제일 유명한 빵은 단팥빵과 야채빵... 평소 한산하던 빵집이 단팥빵과 야채빵이 나오는 시간이 되면 이렇게 줄이 쫘악~~~

심지어 한사람이 구매할 수 있는 빵의 갯수또한 제한이 되네요~~ 


밖에서 한참을 줄서있으면서 설마 내앞에서 빵이 떨어지는건 아니겠지? 하는 조마조마함이란.. ㅠ.ㅠ


드디어 제차례가... 아직 빵이 많이 남아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빵을 담아보았죠~~ 


제가 구매할 수 잇는 양을 꽉꽉 체워서.. 훗...


빵을 계산하고 나오는 발걸음이 가벼웠어요~~ 빵이 가격대도 요즘 제과점 빵에 비해 저렴한듯하며 맛이 굿~~~ 더구나 속두 알찬~~ 

사람들이 줄서서 사먹는지 이해가 팍팍되더라구여~~

Vessyle은 당신이 무엇을 마시는지 컵안에 담겨있는 음료의 성분을 체크하여 (calories, caffeine, fats, sugars, etc) 하루에 어떤종류의 음료를 언제 얼마나 섭취했는지 추적해주며 불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 앱으로 동기화 하여 보여줍니다.

 

 


 

정식판매에 들어갈때 제품가격은 $199 이며 초기 선주문시 $99 였으나 현재는 $149에 구매가능합니다.

(배송비는 별도로 약 $18 정도...)

 

크기는 13oz(367.9ml)로 스타벅스 톨사이즈(12oz, 355ml) 용량정도로 평소 그란데 or 벤티사이즈를 선호하는 저같은경우 조금 작은감이 있네요~

 

2015년 초에 배송이 시작될줄알았는데... 역시... 출시일이 미뤄져 2015년 가을 출시예정... (설마.. 내년으로 넘어가진 않겠징 ㅠㅠ)

 

색상은 Snow, Shadow, Steam 으로 3가지이며.. (색상 네이밍을 누가 이렇게? ㅎㅎ) Lid 색상은 Cotton Rose, Cabernet, Island, Deep sea, Glacier 중 추가 선택가능하다

 

충전은 무선충전방식 이며 60분 완충에 사용량에 따라 5~7일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App은 출시되봐야 알겠지만...

하루에 어떤음료를 언제 얼마나 마셨으며 섭취한 음료의 칼로리가 어떻게되는지 등등 자동으로 동기화되며 Vessyl 을 통해서 섭취하지 않은 음료에 대해서 앱을통해 쉽게 등록이 가능한듯 하네요. 

 

 

 

세척도 일반 컵 세척하듯 쉽게 물로 세척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Vessyl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길...

 

https://www.myvessyl.com/

무엇이 과연 고객이 우선인지...

상품관련 내용이 좋지않아 아직 배송전이기에 취소하려했더니.. 환불 고객이 우선이라지만 딜에 명시된 조건이 우선..

3월 7일구매 3월8일딜종료.. 딜종료후 7일이내 순차배송?? 7일이내 물건을 받는것두 아니구 물건이 업체에서 떠나는게 7일이내란 말인가?? 그럼 3월15일 안에 물건이 발송되서 빠르면 3월16일 늦으면 3월 17일날 받아볼수 있다는?? 거기에 환불하려면 또 물건받아서 환불해본경험이 있는데 택배반송 그리 빠른편은 아닌.. 즉.. 물건하나 잘못사면.. 2주는 홀라당.. 날리며 물건하나 신경써야한다는... ㅡ.ㅡ;


3월7일 구매.. 3월 8일 딜종료.. 현재 3월 13일 오전... 아직도 배송준비중...


결국 3월 15일 아침 9시 15분.. 회사에 출근한뒤... 확인해보니... ㅡ.ㅡ 아직도 배송준비중.. 환불요청메뉴가 뜨길래 환불요청 신청 처리.. 과연 빨리처리될까??

 

 

3월 16일 오후.. 여전히.. 해당 딜에대해선... 배송준비중이고....


문의게시판에 올린글은 답변줄생각도 없는듯... ㅡ.ㅡ;


이제.. 공유님께서 웃음짓는 모습도.. 좀.. ....

결국은.. 물건이 금욜날 저녁에 집에 가보니 경비실에 도착.. 기대없이 제품을 오픈한뒤... 제일먼저 스크루드라이버 체크...

 

한눈에 봐도 사이즈차이가 나보이는.. 집에 있는 더 작은 드라이버와두 차이가..
저걸로 나사 풀었다가는 차후 리퍼도 날아갈듯하여.. 처음부터 깨끗하게 포기..

주말이 지난뒤 월욜아침.. 들어가보니...

여전히,, 배송준비중이고...

여전히 답변중이고... 상담인력이 얼마나 부족한진 모르겠지만. 3월 12일날 올린 상담 내역은 2시간두 안되서 치리되더니 15일날 올린 상담은.. 4일이지나도.. 해결될 기미는 안보임.. 물론 전화로도 상담을 했지만 전화상담요원왈 1:1게시판 상담인력과 전화상담인력은 나눠져있다고 하고.. 다른곳을 봐도 게시판에 상담요청한뒤 전화상담연결되어두 차후 게시판상담글 보고 연락주던데.. 티몬은.. 상담인력은 나눠져있으면서 정보는 서로 잘 공유하나?? ㅎㅎ 그래서 게시글 보곤 전화로 이미 그 건에대해서 상담했어... 라고 전달받나??

여튼.. 해당 딜 게시판에 처음엔..판매자측의 늦은 대응을 하더니.. 나중엔 이런글두 올라오구..


차후엔.. 이런글두 올라왔지만....



상황은 티몬&판매자 모두에게 실망한 구매자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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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들의 소통 커뮤니티 <아마존 익스프레스> 공식 사이트 론칭 행사에 함께 할 40분을 초대 합니다.

 

참여 방법

 

1. 이벤트 페이지를 블로그나 카페에 스크랩해주시고 아마존 익스프레스 카페(http://cafe.naver.com/amazonex)에 URL을 남겨 주세요.
URL을 남겨주신 분들 중에서 20분을 초대 합니다.

2. 새로 오픈한 <아마존 익스프레스> 사이트에 축하 댓글을 달아주세요.
http://amazonex.co.kr/bbs/view.php?idx=560&page=1&&code=event

축하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에서 20분을 초대 합니다.


이벤트 행사

 

이벤트 일정 : 3월 31일(목)부터 4월 7일(목)까지
초청자 발표 : 4월 8일(금) 홈페이지/카페 공지 및 개인 연락


초청 행사

 

일시 : 2011년 4월 9일 오후 5:30
장소 : 명동 프리스비 2층 세미나룸 TEL.02)318-7020


증정상품


초청되어 오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들을 드립니다.
애플 아이패드2 화이트(16Gb) : 1명
Dr-Dre Solo HD 리미티드 리퍼비쉬 : 1명
MacBook Air 파우치, 아이패드1 파우치
CAZE 아이폰4 케이스 등 다양한 상품을 드립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만든 한국 최고의 얼리 어답터들의 만남의 공간"
이번 행사는 한국의 얼리어답터들의 자유로운 소통 공간과 정보 교류를 위해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이벤트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파워블러거 정도의 수준이 아닌지라~~ (블러그도 관심잇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 맘을 접구 있었는데 Lots 트윗메니저(?) 담당자(?) 분의 권유 "저희는 제품 리뷰를 잘쓰시는 분을 찾는게 아니며, 좋은 기회를 동등하게 드리고 매장을 PR하는 이벤트입니다. 오해가 있으신 듯 합니다! 애플은 저희 제품이 아니니깐요. ^^" 로 도전해보기로 맘을 먹구 퇴근후 무작정 강남점으로 향했다. 솔직히 iPad의 2주체험두 땡기는 상황이구 최근 지름신이 마구마구 해외의 지인을 통해서라두 구매하라구 부추기는 상황인지라... ㅜ.ㅜ

<포스퀘어에서 LOTS 강남점 위치가 정확하지 않군요~~ 흠>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것은 흠... 외부에서 본 깔끔한 매장.. Lots 로고~~ 떡하니 매장 입구 좌측과 입구 안쪽에 배치되어 있었다~


<외부에서 본 Lots 강남점>


<입구안쪽의 Lots 로고>

분위기는 많이 접해봣던 분위기? 프리스비~~? a#..? 그런데... Lots 강남점을 찾아오면서 접한 정보는 Lots 매장이 1,2층으로 되어있다고 되어있었는데.. 2층은 Sky 매장... 여기서 Lots가 혹시 펜택계열? 이라는 생각이 들어 펜택에서 휴대폰 제작에 참여 하시는 지인에게 문의를 해봤더니 맞다고 확인해주셨다.. Lots는... 펜택계열이었어~~~

매장안을 둘러보니.. 역시 자연스레~~ 발이 제일먼저 iPad 쪽으로~~~ 


<드디어 만져보는 iPad.. 강화유리가 완전 거울이당 ㅡ.ㅡ  >

그러나 아직 한글입력이 안되며 최근 한글자판 프로그램이 앱스토어에 등록되었다구 하여 설치를 해보려 하였으나.. 매장직원이 아이튠스 계정 비번을 모르는지라... 실패~~
설치되어있는 어플을 만지작 거려보았다~~
우선 웹페이지.. 엄청빨리 뜬다.. 그냥 PC 사용 느낌과 차이가 없었다... 또 어플 실행시 실행속도 역시~~ 짱~~ 사구싶당~~~~ ㅜ.ㅜ.....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져 아이폰처럼 이동하면서 어플들을 실행하기는 힘들겠지만.. 흠... 역시 간지지대~~~


<자동차 경주 게임 실행화면>


<맵두 잘열림.. ㅎ~~>

다른 손님들두 많이들 찾아오셔서 모두~~~ iPad에 빠지시는듯... 강남점 Lots에는 4대의 iPad를 구매해놓구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었다~~

이제 iPad에서 눈을 돌려 다시금 매장안을 둘러보았다~~ 매장안쪽엔 아이폰 악세사리, 케이스, 노트북 파우치, 헤드폰, 이어폰등이 진열되어있었는데... 역시 느낌은.. 다른 애플제품 판매매장과 많은 차이를 느끼진 못했다.. 애플관련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은 혹시 인테리어두 애플의 간섭을 받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두....


<각종 아기자기한 헤드폰, 이어폰, 아이폰케이스등이 진열되어있는.. Lots 매장안..>


<헤드폰을 체험할수 있는 공간~>

역시 깔끔하고 하얀색계열의 인테리어에 밝은 조명~~ 딱~~ 애플샵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내가 놓친부분이 있었는지... 오픈한지 얼마안되서인지.. 맥북, 맥컴들이... 보이지 않았던거 같은... 매장에 노트북 진열되어있는 곳도 잇었는데... 애플제품이 아니었던거 같은 느낌이~~~ 그리고 펜택계열이라서 그런지 sky 시리우스 체험행사도 같이 하고 있었는데.. 아이폰은 보이질 않았던거 같다...ㅎ~~ 내가 못찾은거라면 다음엔 두눈크게뜨고 뒤져봐야겟다는... 

Lots는 Fast IT 전문샵이라는 이름에 맞게 애플샵분위기의 인테리어 속에 애플제품만을 고집하지 않고 애플과 나름 경쟁관계에 있는 제품도 같은 공간에서 만나볼수 있었다.. 프리스비나 a# 에서 닌텐도 ds i, 아이스테이션, 등을... 만나볼수는 없을테니깐.... 아쉬운점은 다른매장은 가보질 않앗지만 적어도 강남점의 분위기는 애플샵 분위기였다는거.. 또 애플제품, 애플악세사리등은 판매하며 정작 iPhone는 경쟁사 제품이라서 판매를 안하는것인지 진열되어잇는것을 못찾은것인지... 정확히 Lots가 나아가려는 방향이 확... 와닫지 않았다...



<매장입구 이어폰 진열~>
끝으로... 오픈한지 얼마안되어 오픈기념 행사로 몇가지 제품에 대하여 할인행사도 같이하고 있으니 들려서 득템할기회를 가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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