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아이폰과 옴니아2의 비교가 한창인데요, 외국에서는 드로이드와 아이폰의 경쟁과 비교가 한창입니다. 1월이면 SKT에서 아이폰 대항마로 드로이드를 출시 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왜 드로이드가 아이폰의 대항마로 여겨지고 있는지 아래 영상을 보시면서 직접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세한 비교 분석 결과는 기술하지 않겠습니다. PhoneDog닷컴에서 분석한 아래 영상을 보시고 직접 여러분들이 판단 보시는 것이 더 옳을 듯 합니다.

                                      첫 번째 영상으로 멀티터치와 카메라 성능을 비교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영상에서도 역시 멀티터치를 비교 하고, 멀티 태스킹을 비교 합니다.
또한 쿼티에 대한 자세한 비교 설명도 있습니다.

마지막 영상에서는 멀티미디어 부분에 대한 비교와 전체적인 비교 분석을 해주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아이폰은 경험과 기술력의 축적을 통한 안정적인 OS기반 하에 질 높은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며, 드로이드는 아직 발전중인 안드로이드 기반이기에 부족한 면이 있지만, 충분히 아이폰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은 앞으로 정말 피 튀기는 경쟁이 예상 되는데요, 경험적 면에서 아이폰이 쉽게 자리를 내 놓지 않겠지만 안드로이드폰은 물량으로 그리고 이에 따르는 아이폰보다 더 큰 경험을 쌓게 될 겁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드로이드가 엄청난 가능성을 보여준 것에 대해 큰 만족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직접 겨냥한 모토로라의 광고입니다.

안드로이드폰이 SKT를 통해 1월에 나온다고 기다리시는 분들은 심각한 고민을 하고 계신데요, 사실 안드로이드폰이 아이폰 만큼 사용자에게 쉽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이 먼저 2달 가량 국내 사용자들에게 스마트폰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 할 것이기에(즉, 안드로이드폰을 위한 멍석을 깔아 놓는다는..) 안드로이드폰은 더 친근해 질 것 입니다. 하지만, 내년 1월에 출시 되어도 아이폰 만큼 즐기기엔 여러가지 구조상 어렵습니다. 좀 더 얼리아답터라면 100%이상 즐기실 수 있겠지만요. 시간은 조금 걸립니다.

드로이드를 통해 안드로이드폰의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기에 과연 삼성과 LG와 같은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를 활용하여 애플의 아이폰을 뛰어 넘은 제품을 만들 수 있을지에 관심을 모아봅니다. 안드로이드는 아이폰 이상이 될 수 잇는 플랫폼으로 검증 되었기에? 되고있기에, 누가 누가 아이폰 보다 더 잘 만드느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 모바일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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