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tson nano는 Nvidia Jetson 디바이스 중 가장 작은 크기의 모듈로 lite 버전에 해당하는 2G 버전과 기본 4G 버전 두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4G 모듈의 기준으로 제품 스펙은 아래와 같다.

 

GPU 128-core Maxwell
CPU Quad-core ARM® Cortex-A57 @ 1.43 GHz
Memory 4 GB 64-bit LPDDR4 25.6 GB/s
Storage 16GB eMMC
Video decode 4K @ 30 | 4x 1080p @ 30 | 9x 720p @ 30 (H.264/H.265)
Video encode 4K @ 60 | 2x 4K @ 30 | 8x 1080p @ 30 | 18x 720p @ 30| (H.264/H.265)
Deployment Module (SO-DIMM), 260 pin connectort
Camera 1x MIPI CSI-2 DPHY lanes
Connectivity Gigabit Ethernet, M.2 Key E, PCIe x4
Display MIPI-DSI x2, HDMI, DP, eDP
USB 1x USB 3.0, 3 x USB 2.0
Others GPIO, 4 x I2C, 2 x I2S, 2 x SPI, 2 x UART, 1 x SDMMC
Mechanical 69.5mm x 45mm

처음 젯슨나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JetPack과 ubuntu OS가  포함되어 있는 SD카드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야 한다.

 

사용용도 방법에 따라 SD카드 이미지는 여러종류가 있으므로 Jetson nano를 이용할 방법에 맞는 이미지를 찾아서 다운로드하기 바란다.

 

기본적인 방법은 최신버전을 제공하는 Jetson Download Center에서 Jetson Nano Developer Kit SD Card Image를 다운로드 하는게 좋다.

 

https://developer.nvidia.com/embedded/downloads

 

Jetson Download Center

Get downloadable documentation, software, and other resources for the NVIDIA Jetson ecosystem.

developer.nvidia.com

 

Jetbot 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https://www.nvidia.com/ko-kr/autonomous-machines/embedded-systems/jetbot-ai-robot-kit/

 

NVIDIA JetBot 파트너의 AI Robot 키트

오픈 소스 AI 로봇 플랫폼은 창의적이며 재미있는 스마트 AI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www.nvidia.com

https://jetbot.org/master/index.html

 

Home - JetBot

JetBot JetBot is an open-source robot based on NVIDIA Jetson Nano. You'll like it because... It's Affordable JetBot costs less than $250 in parts, including Jetson Nano. The DIY kit includes a bill of materials which you must purchase and a 3D printed chas

jetbot.org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중인 Jetbot 모델은 WaveShare JetBot Kit 이며

https://www.waveshare.com/wiki/JetBot_AI_Kit

 

JetBot AI Kit - Waveshare Wiki

Introduction This is an AI Robot kit based on Jetson Nano Developer Kit. Supports facial recognition, object tracking, auto line following or collision avoidance and so on. User Guides 1. Install Image 【Note】 The software part of this guide mostly base

www.waveshare.com

이곳에서 SD 카드 이미지를 다운받을수 있다.

 

Jetson Nano 시작준비를 하면서 느낀점은 기본적으로 컴퓨터의 메인보드에 해당하는 모듈에서 CPU와 GPU, 메모리 등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은 상위 모델인 TX2 모듈 이상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사용자 측에서 성능을 올릴수 있는 방법은 SSD에 해당하는 SD카드의 읽기 쓰기 속도를 확인하고 빠른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유리하다. 제품을 검색할때 속도타입에서 UHS-I(U3), UHS-II(U3) 옵션을 선택한뒤 나오는 제품들을 살펴보면 읽기 쓰기 속도가 확인가능하며 고사양앱구동(A1), 고사양앱구동(A2) 옵션이 포함되어있는지를 꼭 확인하는것이 좋다.

활용편 (2/2)


NUGU를 1년여 사용하다보니.. 본의아니게.. SK서비스 친화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듯.... ㅋㅋ


집에서 TV를 즐겨보질 않는 관계로 BTV를 활용하지 못하는점을 제외하고 NUGU 를 사용하면서 SK 스마트 홈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11번가를 더욱 자주 이용하게 었으며, 멜론서비스를.... (아.. 멜론은 카카오....) 

 



다시 정정해서 이야기 하자면.. NUGU앱에서 NUGU를 통해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용하게 된다는걸로... 


NUGU와 NUGU mini의 차이점이라면 내장베터리 유무..

NUGU보다 작은 사이즈 이지만.. 베터리를 내장하고 있어서 전원 케이블에서 자유롭다는 점이다. 또한 일반 전원 어댑터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집에 최소 한개정도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Micro 5핀 케이블을 이용 한다는것..

달리 접근한다면 우리가 흔히 들고 다니는 블루투스 스피커에 음성인식, 편의 제공을 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일반 블루투스 스피커의 경우 대략 4~8 긴경우는 10시간정도 사용하는데. 그또한 사용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고 보조베터리는 스마트폰을 사용 하면서부터.. 어찌보면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부터 뗄래야 뗄 수 없는 필수품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보조베터리를 이용하면 사용시간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본다..


작은 사이즈로 들고 다니기에 부담감도 적은편.. 

즐겨보는 youtube 채널중에 NUGU를 차에서 이용하는 방법 소개를 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다..


미래채널 MyF의 미래생활백서에서 인공지능 스피커 NUGU 차량설치기1


미래채널 MyF의 미래생활백서에서 인공지능 스피커 NUGU 차량설치법2


그러나 NUGU mini의 경우 위 영상처럼 차량용 거지대가 필요하지도, 따로 인버터를 구매해서 연결할 필요도 없다.

그냥 차량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케이블에 연결만 하면 되며 차량의 AUX 라인에 연결하면 카오디오에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더구나 사이즈도 딱 컵홀더 사이즈.. 뭔가 NUGU mini 하나 장착했을뿐인데.. 스마트카가 된 느낌적인 느낌? ㅎㅎ (오직.. 느낌만...)

물론 핸드폰의 핫스팟 기능을 이용해야 하지만.. 운전중 음악듣기, 검색이 음성으로 이루어 지기때문에 멜론에서 원하는 곡을 들으며 운전이 가능하고, 뉴스듣기, 즐겨찾기로 걸어 놓은 팟캐스트 듣기, 오디오 북 듣기 등으로 활욜이 가능해진다.

단.. 오디오북은 졸음운전을 유발할수 있으니... 책과 거리가 먼 분은 자재 하시는걸로... ^^


NUGU를 통해서 피자나 치킨 주문을 이용하진 않지만.. 응용편으로 보자면.. 운전중 집에 도착할 시간에 맞춰서 주문을 NUGU mini를 이용해서 주문을 해보는것도.. 


차량과 연결할때 차량용 AUX단자를 이용해서 카오디오에 연결하듯.. 외부에서나 저처럼 NUGU를 사용하다가 NUGU mini의 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NUGU에 비해 울림통?? 이 작으니.. ㅎㅎ) 역시 다른 스피커를 이용해서 확장 하면 원하는 음질을 들을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집에서는 NUGU를 사무실에서 NUGU mini를 사용하며 집에서도 외출시 NUGU mini 2호기 를 사용하는데.. 사무실에서 볼륨을 최대로 올려본적이 없는. 점심시간에 뭔가 화이팅일 필요할때 볼륨을 올려본적은 있으나.. 사무실처럼 밀폐된 공간에서는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어보인다.. 단 음악의 장르에 따라서.. ㅎㅎ 케바케...


최근 SK 서비스와 NUGU 서비스가 추가되고 업그레이드 되면서.. 집에서 가끔 깜짝깜짝 놀라는 경우가 발생하는 부분도 있으나 이 역시 잘 활용하면 안전 경고용으로 좋을듯 한 부분으로.. (물론 SK스마트 홈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

얼마전부터 스마트홈에 연결해 놓은 가스차단기 관련 경고 알람이 NUGU를 통해서 나오기 시작한점.. 이부분으로 미루어 짐작해보건데.. SOS버튼도 누르면 NUGU를 통해서 경고 알람이 같이 울릴것으로 예상된다는것...

저처럼 NUGU를 많이 심어놓은(?) 경우 부모님댁에서 경고나 Help 알림이 왔을때 즉각 확인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된다..

(NUGU 1호기 - 집, NUGU 2호기 - 부모님댁, NUGU mini 1호기 - 사무실, NUGU mini 2호기 -휴대용, 차량 에 이용중) 

 


위 영상은 부모님댁에 스마트 홈 서비스와 NUGU 2호기를 설치할때 테스트 영상이다.. 

역시 스마트 홈을 이용하는 종류에 따라서 집에 조명을 제어 한다거나, 가스를 차단 한다거나, 구형 전자기기를 스마트 플러그를 이용해서 제어하는데 NUGU를 이용해서 음석으로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모든걸 앉은 자리에서 말로 해결하려 하는 귀차니즘이 생길수 있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수 있었다며...


NUGU mini의 활용법을 이야기 하다가 자주 NUGU 서비스로 삼천포 빠지듯 빠지는 경향이 있지만.. 의식흐름 흐르는대로.. 느낌대로.. 일기쓰듯이 남기는 체험기 라는걸로.. 

추후에 집에서 사용중인 Philips Hue나 IFTTT도 NUGU or NUGU mini와 연동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 뿐이다..






 

활용편 (1/2)


기존에 NUGU를 사용하고 있던 중이라 처음 NUGU 시스템을 접한사람들과는 좀더 쉽게 활용할(?) 수 있었던것 같다..


기본적으로 크기와 휴대가능여부 (베터리 탑제) 정도의 차이점을 제외하고는 NUGU와 NUGU Mini는 사용법이 동일하다.

최대한 활용하려면... NUGU App을 최대한 파야 하지 않을까? ㅎㅎ


기본적으로 NUGU와 같은 인공지능 스피커는 네트워크에 연결이 되어있느냐 아니냐로 그냥 블루투스 스피커 에서 AI 스피커로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며 그 안에서도 특화된 기능은 앱에서 지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가능하면 최대한 연결한뒤 적절한 명령을 내렸을때 그에대한 결과를 제공해준다.. ㅎㅎ (아 딱딱해... 이래서 공대생은 글쓰면 안돼..  ㅠ.ㅠ)


기본적으로 스피커 기능에서 빠질수 없는 음악재생기능은 멜론 서비스다.. 과거 SK서비스 였지만 현재는 카카오 서비스(?)인 멜론을 연결하면 내가 원하는 음악, 장르, 분위기에 맞춰 음악을 재생해준다. 알람설정시에도 멜론에서 음악을 연결해서 들을수 있다. (그러나 현재 SK에서 뮤직메이트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멜론이 뮤직메이트로 대체될 가능성도..)



집에서 SK BTV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NUGU를 이용해서 컨트롤이 가능하다...  도깨비 "공유"님 가라사데...




"도깨비 마지막회 찾아줘~" 하면 NUGU가 그에 응답하여.. BTV 셋탑박스에 명령을 내려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보여준다..

여기서 한가지.. 이건 BTV기능뿐 아니라 모든 기능에서.. NUGU는 다른 스피커나 음성출력장치 근처에 설치하지 말자..

타 음성출력장치에서 발화이름(a.k.a. 호출명.. "아리아") 과 비슷한 발음이 들리면 명령대기상태가 되었다가.. "제가 적절한 답을 찾지 못햇어요" 를 반복하게 된다.. 


은행은... 솔직히.. 기능을 시도해 보지 않았지만.. 아직까지는 시도해 볼 생각이 없는 기능이라.. 넘어가기로 하자.. 

(현재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이 연결되어있지만... 두 은행 계좌가 없다..)


오디오북은 솔직히 아직 뭐라고 이야기 하기가 애매한 기능이다.. 우선..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동화같은것을 찾아서 틀어주면 좋겠지만.. 요즈음은 동영상으로 된 컨텐츠를 많이 이용하지 않을까 싶고.. 아직 해당서비스의 데이터가.. 내가 원하는 수준에 못미친다.. 듣고싶은 책이 아직 오디오 북으로 업로드가 되어있지 않다면.. 내가 받고싶은 서비스를 찾는게 아니라.. 가능한 서비스를 찾아서까지.. 이용해야할까? 그것도 비용을 들여가면서? 는.. 글쎄... 인것이다.. 

(아마 뮤직 메이트가 아니라 멜론을 서비스 하는 이유도 그것이 아닐까? 멜론과 뮤직메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지원가능한 음원의 차이가 있을테니깐...)



우리가 일상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는 부분에서 기본적인 설정을 통해서 지원되는 서비스가 있으니 바로 영화, 국내 프로야구, 길안내, 날씨, 오늘의 운세 등이다.. 

내가 선호하는 극장을 등록해주고, 내가 응원하는 프로야구 팀을 설정하고, 우리집 위치와 자주가는 장소를 등록해주고, NUGU가 설치되어 있는 위치를 GPS 기반으로 등록해주고.. 또 개인정보이긴 하지만... 생년월일등을 등록해주면...

영화 상영시간표와 영화 순위, 팀의 경기 결과, 질문시점에서 원하는 위치까지 의 소요시간, 날씨정보, 그리고 심심풀이 오늘의 운세등을 즐길수 있다..


활용편이라 쓰고 누구앱 메뉴분석하고 있는것 같아서... 쩝... 그러나 앞에서 언급했듯.. 최대한 설정에 충실해야 NUGU를 최대한 활용할수 있다는 자기암시의 결과... 인것이다... ㅎㅎ

왠만한 어시스턴트 기능의 기본 기능중 하나가 바로. 스케쥴 관리.. 구글계정을 연결하면.. 구글 캘린더에 등록되어있는 스캐쥴을 기준으로 질문에 응답해준다.. 또 중요한 기능..(?)은.. 혼자사는 1인가족, 고령화 사회에서 갑자기 위급한 상황이 발생되었을때... 미리 등록된 사람에게 나의 위험(?)을 알려 도움을 요청할수 있겠다.. 하지만.. 이 기능은 될수있는한 사용할 일이 없어야.. ㅠ.ㅠ


NUGU에서 11번가에서 물건을 주문할때.. 우선 11번가 설정에서 11번가 계정을 연결하면 음성으로 물건을 주문할고 배송상태를 확인할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스마트 홈의 기능중 내가 원하는 제품을 미리 지정 한뒤 버튼을 누르는 동작만으로 11번가에서 물건 주문이 이루어지는 스마트 버튼 꾹이 있다.. NUGU 서비스와 스마트 홈 서비스는 연결이 되어있어서 음성으로 스마트홈 서비스에 등록된 장비들의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음성 명령의 차이는 있지만 같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 


또 긴급 알림 기능도... 스마트 홈의 sos버튼 과 같은 기능.. 인데.. 스마트홈 서비스에 관한 내용이 아니니.. 이건 넘어가기로..


NUGU를 1년전에 처음 구입한뒤 제일먼저 가입한 서비스가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멜론, 두번째는 바로 스마트홈 서비스 이다.. 앞에서두 언급했지만 스마트홈 서비스에 관한 내용이 아니니 깊이 설명하진 않고 넘어가겠다.. 한마디로.. 스마트홈 서비스에 등록되어 있는 장비는 NUGU에서 음성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앉은 자리에서 주방에 가스차단기를 끄던가.. 침대에 누워서 방의 불을 끄고 스마트 기능이 없는 전자기기의 전원을 컨트롤 할수 있는 스마트 플러그를 통해서 컨트롤할 수 있다.


피자와 칙힌을 좋아한다면.. NUGU에서 도미노와 BBQ를 이용해서 주문이 가능... 하지만.. 선호하는 브랜드가 아니면.. 그냥 스마트폰에서 배달앱을 사용하는걸로...


개인적으로 멜론을 통해 음악듣기 기능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매일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알람 기능이다..

핸드폰에 설정한 기상 알람과 함께 NUGU에 알람 기능을 멜론에서 기상음악을 설정해서 등록하고.. 아침마다 복수의 기상 알람의 힘을 빌려 하루를 무사히 시작해보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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